요즘 아이를 낳는게 부담이 되는 큰 이유가 경제적인 이유가 클텐데요.
정부에서 아이를 낳았을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혜택도 있답니다.
첫 만남 이용권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방법 및 사용처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록
- 첫만남 이용권이란?
-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 첫만남 이용권 서비스 내용
-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산 후 아이와 처음 만나는 부모에게 지원하는 혜택입니다. 이 이용권을 통해 아이와의 첫 만남을 보다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나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 신청 자격: 출산 후 1년 이내의 부모
- 신청 서류: 출생신고서, 신분증, 신청서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 신청 기간: 출산 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하므로, 늦지 않게 신청하세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http://www.bokjiro.go.kr), 정부24(http://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복지로 온라인신청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지로 온라인신청 경로 : 복지로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복지서비스 신청 > 복지급여 신청 > 임신출산 > 첫만남이용권


첫만남 이용권 서비스 내용
1. 지원금액
- 첫째아: 출생 시 200만원 지원
- 둘째아 이상: 각 아동당 300만원 지원
- 적용 시점: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 적용
2. 지급방식
- 원칙: 국민행복카드로 지급 (포인트 형태), 바우처 신청 시, 등록된 카드사에 포인트 지급,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카드에 포인트 지급 가능
- 예외: 부득이한 경우 현금 지급
- 현금 지급 조건: 아동이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는 경우 지자체 또는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진 아동은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 아동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 수형시설 내에서 아동 양육 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호자 명의 통장에 현금 지급 가능
지원금액은 출생 아동 수에 따라 다르며,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특별한 경우에는 현금 지급도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사용처
1. 출산 관련 비용
- 병원 진료비: 임신 및 출산 관련 진료비로 사용 가능
- 출산 준비물 구입: 아기 옷, 기저귀, 젖병 등의 출산 준비물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육아 용품
- 유아용품: 아기 카시트, 유모차, 아기침대 등 필수 육아 용품 구매에 사용 가능
- 아기 장난감: 아기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난감 구입
3. 영유아 교육 및 돌봄 서비스
- 어린이집 등록금: 아동이 어린이집에 다닐 때 발생하는 등록금 및 급식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육아 지원 프로그램: 각종 육아 관련 프로그램에 등록할 때 지원금으로 활용 가능
4. 건강관리
- 건강검진: 아기의 정기 건강검진 비용에 사용
- 예방접종: 필수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 카드 사용처: 국민행복카드가 사용 가능한 곳이라면 거의 모든 소매점에서 사용 가능하므로, 출산 및 육아 관련 비용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쇼핑: 아기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사용 가능
지금까지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쉽게 알아봤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 아동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육아에 필요한 거의 모든 비용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계획하여 지원금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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